상 : 에잇 곤장을 받아랏 나영씨의 분노의 매질...
하 : 재훈-어서 빨리 실토 하렸다...민경화샘을 어디다가 숨겼느냐.. 사또가 찾고 계신다..
상범-나는 모른다. 그냥 치거라.....민경화샘 제가 지켜드릴게요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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